격리없는 해외 신혼여행 준비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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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-04-14 13:01 웨딩레시피 조회 262본문
***격리없는 해외 신혼여행 준비하기!!***
3월21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자에 한해
해외에서 돌아오 때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
기준이 마련되었습니다!
때문에 많은 예비부부들께서
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실 듯 한데요!!
결혼식을 치렀지만 아직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셨던
분들께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!
과연 격리없는 여행지는 어디가 있고
또 격리 면제 대상은 어떤 요건에 해당할까요?
지금부터 웨딩레시피와 함께
격리없는 여행지를 알아보도록 해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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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자가격리 면제 대상>
자가격리 면제 대상은 백신 접종을 마친 자에 한합니다.
접종완료 기준은 3차 접종을 한 경우,
그리고 2차 접종 뒤 14일 이후 180일 이내인 경우를 말하죠.
백신은 노바백스를 포함해 세계보건기구, WHO가
인정한 백신만 가능한데요.
이에 해당하는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,
아스트라제네카, 얀센, 노바백스,
시노팜(베이징), 시노백, 코비쉴드,
코백신, 코보백스 등 10종입니다.
또 면제를 받으려면 접종 이력을 등록해야 하는데요!
국내에서 접종을 받은 사람은 자동으로 등록이 되지만
해외 접종자는 한달 안에 보건소에 직접 등록하거나
다음 달 부터는 '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'에
등록해 주셔야 한답니다~
이전에는 해외에 갔다 돌아오면 무조건
일주일 동안 격리를 해야 해서
여행 기간과 별도로 휴가를 일주일 이상
사용해야 했는데, 이런 부담으로 부터
자유로워졌다고 볼 수 있어요!
<자가격리없는 여행지>
격리 면제에 따라 사람들의 억눌려있던
여행 심리가 전폭적으로 늘어나면서
항공권 및 패키지 상품의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.
이전까지 코로나19 상황에서 갈 수 있는
해외여행지는 정부와 여행안전권역을 체결했던
싱가포르와 사이판으로 제한적이었죠.
그러나 03월22일부터 격리없는 여행지로
방문이 가능한 곳은 다음과 같아요!!
01
[동남아]
인도네시아 발리는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
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합니다.
(●'◡'●)
또한 필리핀, 캄보디아, 라오스 역시 가능하고요.
말레이시아는 4월 1일 부터 격리를 풀 예정이고
우리나라 국민들이 한해 180만 명 이상
찾는 태국은 아직 입국 뒤
하루 격리를 해야 한답니다!
그래도 확실히 격리 부담이 줄어들었죠?
02
[미국/유럽]
미국은 백신 접종을 했거나 음성 확인서가 있으면
격리를 면제해 줍니다.
프랑스나 독일 같은 유럽은 백신만 접종하면 되고요.
특히 모든 방역 조치를 푼 영국은
백신을 맞지 않았어도 입국이 가능합니다!
03
[아시아]
우리나라랑 가장 가까운 나라로는
일본과 중국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.
아직 일본은 3차 접종 증명서와 음성 확인서를
가지고 있어도 사흘간 격리해야 하며,
일일 입국 인원을 7,00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.
중국 또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
입국한다고 해도 최소 2주간 격리해야 하고요.
사실상 두 국가는 비즈니스 외에 입국은
허용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해요.
타이완은 의무 격리 기간이 열흘이에요!
04
[그 외 국가]
파키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, 미얀마, 베트남 등의
5개국 입국자는 그대로 7일간 격리 대상이며,
사실상 코로나의 유행이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
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
격리없는 여행지 뿐만 아니라
방문하고자 하는 각국의 절차들을 잘 알아보고
가시는 것이 중요할 거에요.
특히!
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쟁중인 상황에서
여행 고위험국가이므로
이 부분도 고려할 것 !!
(☞゚ヮ゚)☞
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폴란드, 벨라루스 등의
주변 동유럽 국가들도
지금은 가지 않는것이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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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웨딩레시피와 함께
자가격리없는 여행지를
알아보았는데요
아직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셨다면!
또는 해외여행지로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!
오늘의 포스팅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:)
이상합니다 ♥